2010년 4월 23일 금요일

고소영 임신, 장동건 과속스캔들?...임신 10주째로...

고소영, 임신 10주째로 알려져

 

조광형기자

 

 

5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과속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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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소영의 한 측근에 따르면 고소영은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현재 임신 10주째"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고소영은 임신 초기 상태라 몸가짐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작업 역시 이같은 점을 염두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해 말 '연인 관계'임을 선언한 이후 올해 초 하와이 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사실상 부부나 진배없는 생활을 해왔다.

한편 고소영의 임신 소식을 접한 장동건은 결혼 막바지에 이르러 큰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가 부모 역시 혼기를 살짝(?) 넘어선 이들의 뒤늦은 2세 소식에 축하를 건네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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