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나이지리아전때 막걸리 협찬
최은석기자
청와대 트위터(BluehouseKorea)가 오는 23일 새벽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 승리 기원을 위해 서울 광화문에서 네티즌과 '번개 응원'을 열겠다고 밝혔다.
원정 첫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나이지리아전에 청와대 직원들이 함께 응원을 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청와대가 시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청와대 트위터는 경기 당일을 전후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구체적인 응원 장소 및 시간을 알리고, 청와대 일부 직원 및 참석을 희망하는 '트위터 팔로워'들과 함께 태극전사의 승리를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응원의 흥을 더하고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측이 참석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막걸리를 협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정 첫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나이지리아전에 청와대 직원들이 함께 응원을 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청와대가 시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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