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6일 금요일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일 다시 잡기로

추석 후로 미루거나 앞당기는 방안 검토
임유진 기자

 

민주당이 당초 내달 18일로 확정했던 전당대회를 시기를 앞당기거나 추석 연휴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6일 당 회의에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9월 18일을 검토해서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했는데 분명히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당초 정한 전대 개최일이 추석연휴와 가까워 당원들이 참석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최일을 다시 잡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현희 대변인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가급적 추석 전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되, 전대가 불가피하게 연기될 가능성도 같이 검토하기로 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에 전당대회 날짜를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전대 장소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수도권에서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할 경우 충청 지역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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