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임슬옹-이종현-강민혁-백진희 등
충무로와 가요계 최고의 블루칩 총집결
김은주기자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리고 있는 '어쿠스틱'이 충무로와 가요계의 최고의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젊은 스타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어쿠스틱' 주연 배우들(왼쪽 상단부터 신세경,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 백진희)
거침없는 신예인 신세경은 라면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보컬리스트로 분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인상적인 연기데뷔식을 치른 2AM의 임슬옹은 '반두비'를 통해 충무로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백진희와 호흡을 맞춰 엉뚱하면서도 고독한 소년, 소녀의 신비하면서도 판타지한 멜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씨엔블루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이종현과 드럼을 맡고 있는 강민혁은 우연히 어느 빵가게 주인을 만나 새로운 음악 세계에 눈을 뜨는 배고픈 인디 밴드의 기타리스트와 드러머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어쿠스틱'이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단순히 스타캐스팅 때문만은 아니다. '어쿠스틱'은 ㈜타임스토리그룹에서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장의 모색을 위해 출범시킨 음악영화 브랜드 ‘씨네+뮤지카’의 첫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음원 유통사인 ㈜네오위즈인터넷과 영화제작사인 ㈜타임스토리그룹이 MOU를 체결, 영화 '어쿠스틱' 개봉에 앞서 신세경,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이 직접 부르는 각각의 다른 주제곡들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 영상소설, 사진집 등 원소스 멀티 유스 방식으로 부가 콘텐츠 사업과 해외수출까지 포석에 둔 철저한 기획으로 탄생된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들의 개성있는 연기와 음악적 재능, 그리고 젊음과 음악이 어우러진 유쾌한 상상력이 만나 청춘의 희망과 사랑을 노래할 씨네+뮤지카 첫번째 프로젝트 '어쿠스틱'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올 가을, 새로운 콘텐츠를 갈망하는 관객과 영화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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