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맛 맥주, 남자가 환호하는 숨은 이유는?

남성 성적 능력 향상 효과에 주당들 ‘대만족’

온종림 기자

 

오스트리아의 한 맥주공장에서 개발한 치즈맛 맥주가 주당들에게 대환영을 받고 있다고 ‘프레스1’이 일본 언론을 인용해 2일 전했다.
주당들이 이 맥주에 환호하는 것은 단순히 치즈맛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다.
다름이 아니라 이 맥주를 마시면 남성의 성적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
오스트리아 서부 브레겐츠의 한 주당은 “오즈음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가도 아내가 불평을 하지 않는다”며 치즈맛 맥주의 또 다른 효과에 만족함을 표시했다.
일반적으로 지나친 음주가 성생활에 장애가 된다는 상식을 뒤엎고 이 맥주는 정반대의 효과를 선물한다는 것이다.

이 맥주의 애호가는 “치즈맛 맥주의 유일한 단점은 입에서 치즈냄새가 난다는 것”이라며 “마신 다음엔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뉴데일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