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최시중 “종편 선정 내년 상반기엔 불가능”

온종림 기자

 

“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이 내년 상반기 중에는 불가능하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종편 선정 시기와 관련, 내년 상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종편 신청 구비서류에 전년도 재무상황에 대한 평가가 있는데 2009년도 재무상황은 3월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또 보수 언론이 종편 획득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정부가 종편권을 지방선거에 악용하려 한다는 지적에 대해 “정정당당하지 않은 일은 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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