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우즈 누드 사진 공개하겠다”

칵테일바 종업원 융거스 “호텔방서 휴대폰으로 촬영” 주장

온종림 기자

 

“우즈의 누드 사진을 공개하겠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 시간) “우즈의 내연녀 중 한 명인 칵테일바 종업원 제이미 융거스(26)가 우즈의 누드사진을 갖고 있으며 일부 언론사와 흥정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융거스의 이모라고 밝힌 수잔 마이너는 “융거스가 한 호텔방에서 술에 취해 곯아떨어진 우즈의 알몸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융거스는 최근 “우즈와 2년 넘게 관계를 가졌으며, 우즈는 2006년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에도 나와 함께 침대에 있었다”고 주장한 여성이다.
마이너는 또 미국 연예뉴스 사이트 ‘레이더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융거스가 우즈와 자신 사이에 뭔가 일이 터지면 이 사진을 타블로이드 신문에 들고 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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