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프전문지 “불륜드라마 지친 팬들, LPGA 미셸 위 지켜보라”
온종림 기자
타이거 우즈의 불행은 위성미에겐 기쁨이다.”
불륜으로 끝없는 추락을 경험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의 대안으로 미셸 위(위성미) 카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유코리아가 27일 미 골프전문매체 ‘사이버골프닷컴’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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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서서히 사람들은 우즈의 외도 기사에 싫증내기 시작했고 우즈 스스로도 가정을 지키는 게 최우선이라며 앞으로 무기한 골프중단을 선언했다”며 “우즈가 없으면 LPGA 투어로 눈을 돌려 ‘여자 타이거’ 위성미를 감상하면 그만”이라고 주장했다. 우즈의 드라마에 싫증을 느낀 골프 팬들이 눈길을 돌릴 최적의 장소는 다름 아닌 위성미의 LPGA 투어라는 것이다.
유코리아는 “우즈라는 흥밋거리를 잃은 세계의 골프 팬들이 상당부분 LPGA로 흡수될 것”이라며 위성미를 앞세운 LPGA의 흥행부활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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