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피플'지 ”애리조나주 소도시 최고급 병원에 머물러”
온종림 기자
타이거 우즈(34)가 섹스중독 치료원에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1월 교통사고 이후 그의 정확한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롱아일랜드, 바하마,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온라인판은 12일(현지 시간) 우즈 측근의 말을 인용 “가 현재 애리조나주 위켄버그라는 소도시의 ‘메도우스(Meadows)’ 재활원에 기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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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입원했다는 ‘메도우스’ 재활원은 유명인들이 이용하는 최고급 병원으로 환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호해주는 곳. 하지만 이 지역에는 이미 우즈가 도착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동네 피자가게에는 “타이거씨, 신속 배달해드립니다”라는 사인을 내걸기도 했다고 잡지는 전했다. 또 우즈의 측근들은 우즈의 아내 엘린(30)이 교통사고가 일어나기 전부터 그에게 섹스중독 치료를 권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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