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사형을 보고싶다"...강간당한 14세 소녀, 11년뒤 범인 사형현장 지켜 봐
조화유 재미 언론인
美대법원 사형제 합헌판결 이후 버지니아州서만 106명째 사형
영국에선 1965년 사형제도 폐지 이후 살인범죄 15배나 급증
미국 수도 워싱턴과 붙어있는 버지니아 주가 올 들어 처음, 대법원이 사형제도를 부활시킨 1976년 이후로는 106번째의 사형 집행을 3월 18일 밤 단행했다.
독극물 주사 대신 전기의자를 스스로 선택하여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죄인은 31세의 백인 남성 포올 파월. 그는 11년 전인 1999년 스무살 때 알고 지내던 16세 소녀를 그녀의 집에서 강간하려다 실패하자 그녀를 칼로 가슴을 찔러 살해하고 그것도 모자라 학교에서 돌아오는 14세 동생까지 기다렸다가 강간하고 중상을 입힌 흉악범이다.
버지니아 당국은 피해자 자매 중 목숨을 건진 동생(현재 25세)과 그녀의 어머니에게 범인의 처형 장면을 직접 보도록 허용했다.
그리고 미국 언론은 범인의 얼굴 사진은 물론 본인들의 동의를 얻어 피해여성 한명과 그녀의 모친 사진도 공개했다.
"범인이 영원히 사라졌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는 강간피해자의 말을 제목으로
단 워싱턴 포스트 3월19일자. 사진의 왼쪽 젊은 여자가 살아난 피해자,
그 옆은 어머니. 오른쪽 남자가 처형된 범인.
버지니아 주는 워싱턴과 좁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주로서 이 주의 북동부 지역에는 미국 국방부(펜타곤)과 알링턴 국립묘지가 있고, 미국 정부 3부 요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의 강남 같은 곳이다. 버지니아 주 전체 면적은 대한민국(남한)과 거의 같으나 인구는 서울시 인구보다 적은 8백만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4년간 106명의 사형수를 처형한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형제도를 폐지해도 살인사건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그럴까?
한국에서는 1997년까지는 사형집행을 꾸준히 해왔다.
그러나 소위 좌파정권 10년 동안은 물론 현 우파정권도 사형을 한번도 집행하지 않아 사형수가 현재 58명이나 된다.
그런데 지난 1998~2007년 11년간 통계만 봐도 한국의 살인범죄는 32%나 증가했고 살인을 포함한 5대 강력범죄는 매년 계속 늘어나 2009년 한해만도 거의 60만 건이 발생했다.
이중 살인은 작년에 1,374건(전년 대비 22% 증가), 강간은 연간 1만건을 돌파했다!
영국의 예를 보자. 영국은 1965년 사형제도를 폐지했다.
그해 영국에서는 7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살인은 계속 증가하여 2008년에는 연간 1200명선을 돌파했다. 사형제 폐지 이후 살인사건이 무려 15배나 증가한 것이다.
그래서 영국에서도 이제 사형제를 다시 시행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한다.
이런데도 인간의 존엄성 운운하며 사형제도를 폐지하라는 세력들이 있다.
이렇게 물러터진 법집행 때문에 한국이 범죄천국으로 변하고 있다.
한국 법무장관이 최근 흉악범 사형집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암시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조속히 사형집행을 단행하여 “사람을 21명이나 죽여도 평생 국립호텔에서 공짜로 살수있으니 안심하고 살인하고 강간하자”는 인식을 잠재적 범죄자들이 가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4년간 106명의 사형수를 처형한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형제도를 폐지해도 살인사건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그럴까?
한국에서는 1997년까지는 사형집행을 꾸준히 해왔다.
그러나 소위 좌파정권 10년 동안은 물론 현 우파정권도 사형을 한번도 집행하지 않아 사형수가 현재 58명이나 된다.
그런데 지난 1998~2007년 11년간 통계만 봐도 한국의 살인범죄는 32%나 증가했고 살인을 포함한 5대 강력범죄는 매년 계속 늘어나 2009년 한해만도 거의 60만 건이 발생했다.
이중 살인은 작년에 1,374건(전년 대비 22% 증가), 강간은 연간 1만건을 돌파했다!
영국의 예를 보자. 영국은 1965년 사형제도를 폐지했다.
그해 영국에서는 7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살인은 계속 증가하여 2008년에는 연간 1200명선을 돌파했다. 사형제 폐지 이후 살인사건이 무려 15배나 증가한 것이다.
그래서 영국에서도 이제 사형제를 다시 시행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한다.
이런데도 인간의 존엄성 운운하며 사형제도를 폐지하라는 세력들이 있다.
이렇게 물러터진 법집행 때문에 한국이 범죄천국으로 변하고 있다.
한국 법무장관이 최근 흉악범 사형집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암시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조속히 사형집행을 단행하여 “사람을 21명이나 죽여도 평생 국립호텔에서 공짜로 살수있으니 안심하고 살인하고 강간하자”는 인식을 잠재적 범죄자들이 가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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