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6일 금요일

미래희망연대, 한나라당과 합당 전망

최고위, 4월2일 전당대회 결의...합당 논의-새 지도부 선출

 

온종림기자

 

미래희망연대가 오는 4월 2일 전당대회를 열고 한나라당 합당할 것으로 보인다.
희망연대는 전지명 대변인은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마친 뒤 “당의 수습을 위해 4월 2일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는 노철래 원내대표가 소집해 열렸다.
전 대변인은 “4월 2일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과의 합당 및 새 지도부 선출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은 “합당의 조건 등은 논의되지 않은 상태”라며 “추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연대 관계자는 “4월2일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과 합당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나라당과 합당이 이뤄질 경우 새 지도부는 합당 때까지만 당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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