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진이-카이'의 '액션&로맨스' 기대감 고조!
조광형기자
'도망자 Plan.B(플랜 비)' 첫 회 시청률 21.7% '호평' 줄이어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의 여주인공 '진이' 역으로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나영이 성공리에 컴백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 영화 못지 않은 영상미와 숨가쁜 추격전, 그리고 해외 로케의 이국적인 풍광을 선보였던 <도망자 플랜 비>는 첫 회 방송을 통해 그 동안 선보인 예고편을 가뿐히 뛰어넘는 박진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의 전쟁터로 불리는 수목극 대전에서 첫 회 만에 시청률 21.7%를 기록,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미모는 총이 되고 두뇌는 칼이 되는 비밀스러운 의뢰인 진이 역을 맡은 이나영은 6년 만의 컴백을 통해 변함 없는 미모와 변화무쌍한 매력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탐정 지우(정지훈)와 의기투합, 아시아 전역을 종횡 무진하게 되는 3회부터는 이나영의 본격적인 액션 연기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회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이나영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여전한 미모에 기럭지 액션도 놀랍다. 앞으로 본격 액션이 기대된다(ashram21)”, “이나영씨 넘 이뻐요. 안젤리나 졸리가 막 떠올랐다는~ 훨씬 나았어요(hjyhsy)” 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나영의 성공적인 안방극장 컴백을 축하하는 분위기.
<도망자 플랜 비>는 KBS 2TV를 통해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