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8일 금요일

티파니와 `열애설` 난 김남길, 진짜?

"10살 연상의 이성도 좋다" 독특한 이상형 고백

 

조광형기자

 

'나쁜남자' 김남길이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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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있었던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녹화에서 김남길은 "언젠가 소녀시대 멤버들이 '선덕여왕' 녹화장에 놀러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 찾아온 수영 윤아 티파니 효연 등이 선덕여왕의 팬이라고 말해 그 이후부터 이들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티파니와는 사석에서 몇 번 밥을 먹은 게 전부인데 열애설로 번졌다"면서 "티파니도 왜 그런 소문이 난 건지 모르겠다며 웃었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이날 한가인 이요원 티파니 신세경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오연수와 고현정을 최종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김남길은 "연상의 이성들을 많이 만나왔었다"며 "상대가 10살 연상이어도 상관없다"는 다소 특이한 이성관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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