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폐막식 무대서 '레이니즘' 등 히트곡 3곡 부를 예정
조광형기자

▲가수 비 ⓒ 뉴데일리
가수 비(본명 정지훈·28)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단독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오는 27일 열리는 폐막식 무대에서 '레이니즘(Rainism)' '힙 송(Hip Song)' '프렌즈(Friends)' 등 히트곡 3곡을 부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가 인천인 점을 고려, 한국에 아시안게임 바통을 이어준다는 의미도 내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비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오프닝 무대에서도 대만가수 왕리홍, 중국가수 한쉬에, 홍콩가수 천후이린 등과 함께 한국 대표 가수로 참여, '베이징 베이징 아이러브 베이징'을 불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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