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들 '합성사진', 싱크로율 몇%?
네티즌 "아들도 절세미남일 것
조광형기자
선남선녀의 대명사,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4일 오전 득남했다.
장동건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0여시간의 진통 끝에 3.23㎏의 건강한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고.

가족들과 함께 고소영의 출산을 함께한 장동건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무사히 첫 출산을 마친 고소영은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외 유명인사들의 사진들을 모아, 임의로 합성사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이트에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2세 합성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합성 전문사이트 '모핑닷컴(http://www.morphthing.com)'의 모핑 소프트웨어를 통해 만들어진 2세의 얼굴은 장동건의 큼지막한 눈망울과 고소영의 오밀조밀한 얼굴 형태를 쏙 빼어닮은 점이 특징.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마도 실제 아들 얼굴과 싱크로율 100%일 것"이라며 장동건-고소영과 정말 닮았다는 찬사를 늘어놓는 분위기. 한 네티즌은 "아들 얼굴은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부부의 딸 수리에 비견될 정도의 '절세미남'일 것으로 예측된다"며 "국위선양을 위해서라도 부모의 뒤를 이어 영화배우로 나서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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