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했다 음악으로 변했다(わたしが變わる。音樂で變わる)'티저문구로 컴백준비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일본에서 가수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삭발 머리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유미는 티저(제품이나 서비스를 정확히 소개하지 않으면서 이미지만으로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광고 기법 중 하나)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한국 활동 때의 긴머리에 발랄함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더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 일본서, 새 싱글 앨범 '아이코닉' 발표 준비…네티즌 관심 ↑
아유미는 조만간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타이틀로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인 싱글 앨범 아이코닉 티저사이트에서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새 싱글 아이코닉 싱글에는 일본의 인기그룹 에그자일의 보컬 아츠시가 피처링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유미의 파격 헤어스타일에 네티즌들은 "얼굴이 180도 달라졌다" "여전사 같다" "한국 활동도 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지난 2006년 여름 '큐니 하니'로 가요계에서 활동했고 일본에서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영화 '약속의 땅'과 드라마 '네 개의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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