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연말까지” 주장에 MBC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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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17일 일부 매체들의 ‘유재석 무한도전 하차 가능성’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한 인터넷 매체는 유재석의 소속사 관계자 말을 인용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계약이 12월까지”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자신의 회사와 MBC간의 ‘무한도전’ 외주제작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유재석이 프로그램에서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BC 예능국 ‘무한도전’ 관계자는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유재석의 하차나 외주 제작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것은 처음 듣는 얘기”고 말하고 (유재석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무한도전’을 이끌고 있는 김태호 PD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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