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두 차례나 음란행위 벌인 무직 40대 구속
초등학생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바바리맨’이 구속됐다.
전주지검 형사2부(김신환 부장검사)는 16일 권모(46. 무직)씨를 공연음란 등 혐의로 구속했다.
권씨는 지난 7월 전주시 금암동 한 골목길에서 여자 초등학생들 앞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해 성적 수치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7월엔 금암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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